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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외신과 인터뷰서 '총 쏘고 작전 임하는 모습' 공개

독일의 한 뉴스 프로그램이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러시아군과 맞서 싸우고 있는 국제의용군에 대해 보도했는데요.

여기에 참 낯익은 얼굴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 씨가 카메라 앞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독일 공영방송 ARD의 뉴스 프로그램 '타게스샤우'가, 러시아군과 교전이 벌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남동부 전선에 나갔는데요.

우크라이나의 외국인 전사라는 제목으로 국제의용군을 소개하면서 상당 부분 이 씨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국제의용군 합류를 위해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이 씨가 교전 중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는 내용과 함께, 총을 쏘고, 작전에 임하는 모습 등을 내보냈는데요.

한편 이씨는 우크라이나로 무단 출국한지 약 3개월만인 지난 27일 자발적으로 귀국했는데, 여권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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