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성현 선수
프로농구 전성현 선수(고양 오리온)가 부상으로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에서 빠지고 강상재 선수(원주 DB)가 대체 발탁됐습니다.
대한농구협회는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대비한 강화 훈련 대상자 16명 가운데 전성현이 하차하고 강상재가 선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체 사유는 발목 부상입니다.
국가대표에 선발된 16명의 선수는 오는 30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강화 훈련을 시작합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17일과 18일 안양체육관에서 필리핀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