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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용산역 인근 노숙인 텐트촌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25일) 오후 5시 반쯤 서울 용산역 인근 노숙인 텐트촌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노숙인 텐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87명, 차량 22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으며 자력 대피 인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해당 텐트촌에는 20명 안팎의 노숙인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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