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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1급 발암물질 자재…몰래 쓰다 '딱' 걸렸습니다

1급 발암물질이 들어있는 아스팔트 콘크리트 폐기물은 토양을 오염시키기 때문에 도로 공사 이외엔 사용이 엄격하게 제한됩니다. 그런데 한 공사장에서 이런 아스팔트 폐기물을 골재와 섞어서 불법 사용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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