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서울 용산구 삼각맨션에서 불…주민 10명 연기 흡입

서울 용산구 삼각맨션에서 불…주민 10명 연기 흡입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0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21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삼각맨션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15분 만에 꺼졌고, 아파트 주민 10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아파트에 있던 주민 35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