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한미 정상, 72분간 '3+3 소인수회담'…예정시간 40여분 넘겨

한미 정상, 72분간 '3+3 소인수회담'…예정시간 40여분 넘겨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소인수 회담이 예정시간을 40여분 넘겨 72분간 진행됐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소인수회담은 오후 1시 32분부터 2시 44분까지 진행됐습니다.

당초 예정됐던 30분을 훌쩍 넘겨 1시간 넘게 회담이 어어진 셈입니다.

핵심 참모 등 소수 인원만 참여하는 소인수회담은 기자단에 관련 내용을 전파해주는 '풀(pool) 기자단' 없이 전면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한국 측에서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과 박진 외교부 장관이 참석했습니다.

미국 측에서는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배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인수회담을 마친 양국 정상은 단독환담, 확대정상회담을 이어갑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