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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방한 첫날 마무리…내일 한미 정상회담 일정은

바이든, 방한 첫날 마무리…내일 한미 정상회담 일정은

박원경 기자

작성 2022.05.20 20:25 수정 2022.05.20 22:3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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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지금 이 시각 바이든 대통령 일정과 내일(21일) 정상회담 전망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 중인 박원경 기자 불러보겠습니다.

박 기자, 지금 바이든 대통령 어디로 이동했습니까.

<기자>

네, 조금 전 평택 반도체 공장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공동연설을 한 바이든 대통령은 이후 오산 공군 기지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용 헬기인 마린원을 타고 서울로 이동할 예정인데요, 서울 용산에 있는 헬기장에 도착하면, 차량을 이용해 방한 기간 숙소인 남산 그랜드하얏트 호텔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랜드하얏트호텔은 오바마, 트럼프 전 대통령 등 전직 미국 대통령도 묵었던 곳인데요,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별도 추가 일정 없이 정상회담을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내일 한미 정상회담이 아무래도 하이라이트가 될 텐데 용산 청사에서 열리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내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헌화한 뒤 오후 1시 반쯤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이곳 대통령실 청사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 취임 11일 만이고 또 바이든 대통령의 첫 아시아 국가 순방 회담인 내일 정상회담은 양국 정상과 함께 핵심 참모들만 배석하는 소인수 회담과 확대 회담 순으로 진행됩니다.

소인수 회담에는 우리 측에서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과 박진 외교부 장관, 미국 측에서는 제이크 설리반 국가안보보좌관과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배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상회담을 마치면 한미 정상은 용산 청사 지하 1층 강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정상회담 결과물을 담은 공동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공동선언문에는 북한 문제와 관련한 한미 양국의 확장 억제 전략, 경제 안보와 관련한 반도체 공급망 협력 등이 포함될 전망입니다.

저녁 7시부터는 윤 대통령 주재로 공식 환영 만찬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됩니다.

환영 만찬에는 우리 측에서 재계 총수들을 포함해 50명, 미국 측에서 30명가량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모레 양국 정상은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공군 항공우주작전본부를 찾아 한미 연합작전을 수행하는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주 범·최대웅, 영상편집 : 유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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