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 조현수
검찰이 가평 계곡 살인 사건 공범을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남부지검은 살인방조 및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미수방조 혐의로 30대 A씨를 체포해 오늘(19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은해, 조현수의 살해 계획을 알면서 지난 2019년 6월 30일 가평 용소계곡에 동행해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습니다.
또 2019년 11월경, 이은해와 조현수가 피해자의 생명보험금 8억 원을 청구할 수 있도록 도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