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 대사로 임명된 조 의원은 정통 외교관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외교부 1차관과 국가안보실 1차장을 지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김소영 서울대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김 교수는 윤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부터 선거 캠프에 참여해 경제 정책 전반에 대한 공약 마련을 담당했습니다.
질병청장으로는 백경란 성균관대 의대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을 지낸 백 교수는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추천으로 인수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