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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서울에선 "오세훈 우세"…경기는 '박빙 승부'

[여론조사] 서울에선 "오세훈 우세"…경기는 '박빙 승부'

화강윤 기자

작성 2022.05.16 20:05 수정 2022.05.17 09:1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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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6일 앞두고 SBS를 비롯한 지상파방송 3사가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29.5%,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49.1%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지사를 놓고는 김동연, 김은혜 후보가 접전입니다.

승부처로 꼽히는 광역단체 6곳 조사 결과를, 화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시민에게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시장으로 누구를 뽑을지 물었습니다.

6·1 지방선거 지상파 3사 공동 여론조사 1-2

민주당 송영길 29.5%, 국민의힘 오세훈 49.1%로 오차 범위 밖에서 오세훈 후보가 앞섰습니다.

정의당 권수정 0.9%, 기본소득당 신지혜 0.2%, 무소속 김광종 후보 0.3%였습니다.

개인적 지지와 관계없이 당선 가능성을 물었더니, 송영길 18.4%, 오세훈 66%로 차이가 더 벌어졌습니다.

6·1 지방선거 지상파 3사 공동 여론조사 2-2

인천시장 후보 가운데서는 민주당 박남춘 30.4%, 국민의힘 유정복 37.5%로 유정복 후보가 우세했습니다.

정의당 이정미 후보는 3.6%였습니다.

여야 모두 최대 승부처로 꼽고 있는 경기도는 박빙 양상입니다.

6·1 지방선거 지상파 3사 공동 여론조사 3-2

민주당 김동연 37.3%, 국민의힘 김은혜 36.1%로 오차 범위 안 접전입니다.

보수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 무소속 강용석 후보가 2.9%였고, 정의당 황순식 0.6%, 기본소득당 서태성 0.1%, 진보당 송영주 후보는 0.1%로 집계됐습니다.

민심의 풍향계 중도층에서도 김동연 34.5%, 김은혜 31.4%로 팽팽했습니다.

당선 가능성 역시 김동연 40.3%, 김은혜 36.8%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습니다.

세대별로 보면 30~50대는 김동연 후보를, 60대 이상은 김은혜 후보를 더 많이 지지했습니다.

중원의 표심은 어디를 향할까요.

6·1 지방선거 지상파 3사 공동 여론조사 4

현직 지사와 현직 의원이 맞붙은 충남지사는 민주당 양승조 34.3%, 국민의힘 김태흠 40.5%로 오차 범위 안에서 경합했습니다.

당선 가능성을 봐도 양승조 34.1%, 김태흠 38.9%로 혼전 양상이었습니다.

6·1 지방선거 지상파 3사 공동 여론조사 5

신구 권력 대리전 양상인 충북지사는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 출신의 민주당 노영민 27.8%, 윤석열 당선인 특별고문을 지낸 국민의힘 김영환 42.8%로 김영환 후보가 앞섰습니다.

6·1 지방선거 지상파 3사 공동 여론조사 6

강원지사는 민주당 이광재 33.9%,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 45.1%로 김진태 후보 지지가 많았습니다.

(영상편집 : 황지영, CG : 조수인)
 
<조사 개요>
조사 의뢰 : SBS
조사 기관 : 입소스,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조사 일시 : 2022년 5월 14일~15일 
조사 대상 : 각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1천 명 (성·연령·지역 할당 후 유선 RDD 및 무선 가상번호 추출)
조사 방법 : 무선 전화면접조사 (무선 가상번호 100%)
응답률 : 각 시도별 13.9%~23.8%
가중치 부여 방식 :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 (셀 가중/2022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표본 오차 : 서울/경기 ±3.1%p (95% 신뢰 수준) 인천/강원/충북/충남 ±3.5%p (95% 신뢰 수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SBS뉴스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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