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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로 서서 쌩쌩…세계 최초 '전동 킥보드 대회' 개최

거리의 무법자처럼 달리는 전동 킥보드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죠.

그런데 아주 대놓고 도심을 마구 달리는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영국 런던 거리에서 색다른 경주 대회가 열렸습니다.

헬멧을 쓴 선수들이 전동 킥보드에 몸을 싣고 쏜살같이 질주하는데요.

처음 열리는 전동 킥보드 대회지만 스위스, 인도 등 세계 각국에서 선수들이 모여들었다고 합니다 .

470미터에 달하는 코스를 가장 빠르게 완주하면 우승.

모터 2개를 사용해 최대 시속이 99km나 나온다니 사고가 나는 건 아닐까 조마조마한데요.

새로운 인기 스포츠경기로 떠오르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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