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스승의날을 맞아 학급당 학생 20명 상한제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오늘(15일) 자신의 SNS에 "스승의 날, 선생님의 고마움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며 교육현장의 모든 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교원 행정업무 부담을 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 위원장은 "코로나19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교사 여러분의 노고가 정말 컸다"며 "원격수업으로 새로운 교육환경을 만들고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학생들의 코로나 예방과 관리에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