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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울산 공공기관 2,800명 정규직 전환

문재인 정부 5년간 울산 지역 공공기관에서 2천800여 명에 이르는 비정규직 직원이 정규직으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울산에 본사를 둔 공공기관 중 지난 5년간 정규직 전환 인원이 가장 많은 기관은 근로복지공단으로 1천200여 명으로 나타났고, 한국동서발전 430명, 한국산업인력공단 410여 명의 순을 보였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집권 초부터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다"며 공공기관과 공기업에 대해 정규직 전환을 강력히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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