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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공 살아난 SK…통합 우승까지 '1승' 남았다

프로농구 SK가 챔피언 결정 4차전에서 인삼공사를 완파하고 통합 우승에 1승만 남겼습니다

SK 최준용이 수비를 따돌리는 화려한 스핀 무브를 선보이자 인삼공사 스펠맨이 최준용 앞에서 인유어페이스 덩크로 맞불을 놓습니다.

SK는 장기인 속공을 앞세워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워니는 넘어지면서도 골을 넣는 집중력을 발휘했고 김선형은 '지그재그 유로스텝'으로 골 밑을 돌파하며 인삼공사를 무너뜨렸습니다.

94대 79로 승리한 SK는 3승 1패를 기록해 이제 1승만 더하면 사상 첫 통합 우승을 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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