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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의 입' 후시진? 대체 어떤 막말 해왔나 찾아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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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한국이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사이버방위센터에 가입한 데 대해 한 중국 언론인이 "한국이 주변국을 적대시한다면 우크라이나처럼 될 수 있다"고 막말을 퍼부었습니다. 막말의 주인공은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의 전 편집인 후시진(胡錫進)으로, 비공식적인 '공산당의 입'이라 불릴 만큼 영향력이 큰 유명 논객이었습니다. 이런 후시진의 막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는데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후시진은 중국 내 여론을 호도하는 장본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구성 : 박윤주    편집 : 한만길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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