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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집중' 특별한 악기로 지구 살리는 음악 하는 밴드

이번에는 색다른 예술 무대를 만나보시죠.

먼저 잠깐 감상부터 해볼까요?

음악도 독특하고요. 연주하는 악기는 더욱 특별합니다.

프랑스의 음악가이자 발명가가 선보인 이른바 '쓰레기 밴드'입니다.

여러 크기의 파이프를 엮어서 드럼처럼 연주하는 타악기를 만들었고요.

파이프 곳곳에 구멍을 뚫어 피리로 변신시켰습니다.

폐나무 조각을 몸체로 사용하는 기타도 짠!

알루미늄 캔과 버려진 호스도 악기로 훌륭히 재활용했습니다.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썩지 않고 지구에 남아 있는 쓰레기를 아름답게 이용할 방법을 찾아냈네요.

귀를 사로잡는 동시에 지구 환경을 살리는 음악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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