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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GS칼텍스 매경오픈, 첫날부터 구름 관중

남자 골프 GS칼텍스 매경오픈, 첫날부터 구름 관중
남자 골프 GS칼텍스 매경오픈 대회 첫날부터 구름 관중이 몰렸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대회장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남서울컨트리클럽에 5천여 관중이 입장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최다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매경오픈은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린 지난 2년 동안 관중을 받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지난 2020년에는 대회 장소를 강원도로 옮겨 치르기도 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허인회와 2020년 우승자 이태희, 이번 시즌 개막전 챔피언 박상현이 티오프할 때 1번 홀 티박스에만 1천여 명이 몰려 이들의 티샷을 지켜봤습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매일 경품 추첨을 통해 입장 관중에게 드라이버와 퍼터 등 골프용품을 나눠줍니다.

(사진=GS칼텍스 매경오픈 조직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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