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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는 로봇부터 손가락 깨무는 로봇까지…'로봇 별별 시대'

최첨단 로봇과 공생하는 시대가 성큼 다가온 만큼 최근 세계 각국에서 로봇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일본으로 가보시죠.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보던 것 아닌가요? 사람이 거대한 로봇 안에 들어가 있는데요.

걷기도 하고, 팔을 벌리기도 하고.

마치 사람과 로봇이 한 몸이라도 된 듯 섬세하게 움직입니다.

3미터짜리 '입는 로봇'라고 하네요.

신체 활동을 보조해주는 특수 장치로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의 재활까지 도울 수 있다는데요.

이 외에도 다그닥 다그닥~ 말처럼 타고 다니는 로봇도 눈길을 끌고요.

사람처럼 실감나게 표정 짓는 로봇도 감탄을 자아냅니다.

무려 24가지 방법으로 손가락을 앙~ 깨물어, 반려동물에게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을 선사하는 힐링용 로봇까지 등장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별의별 로봇이 다 나와서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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