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후 4시쯤 전남 장성군의 한 태양광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는데, 불이 붙은 배터리가 폭발할 우려가 있어 최종 진화 작업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전남 장성 태양광 업체서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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