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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실외서 마스크 벗는다…"절차가 아쉬워" [뽀얀거탑]

SBS NEWS 뽀얀거탑 328회 드디어 실외서 마스크 벗는다... "절차가 아쉬워"

[골룸] 뽀얀거탑 328 : 드디어 실외서 마스크 벗는다…"절차가 아쉬워"

5월 2일 0시부터는 실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것은 566일 만입니다.

그동안 마스크는 코로나19와 맞물려 있는 하나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신호탄으로 여기고 반기는 목소리도 있지만,

'시기상조'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작지 않습니다.

정부의 이번 발표에 대해 인수위원회는 유감을 표했는데, 방역 문제는 국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국민들의 혼란을 덜기 위해서는 현 정부와 새 정부의 합의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오늘 뽀얀거탑에서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결정에 대해 자세히 짚어봅니다.

*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드립니다 : tower@sbs.co.kr

녹음 시점: 4월 29일 오후 4시

진행: SBS 류이라 아나운서,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전문의), 유승현 의학 기자

▶ <골룸: 골라듣는 뉴스룸> 팟캐스트는 '팟빵', '네이버 오디오클립', '애플 팟캐스트'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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