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해변에 미니 야자수 숲을 조성한다고 합니다. 다음 달 초까지 강문·경포·안목 해변에 카나리아야자 등 총 51그루를 심어 '힐링 비치'를 만들겠다는 건데요, 강원도 겨울의 혹한을 열대나무가 과연 버틸 수 있을까요? 강릉시가 그리는 빅픽처와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구성 : 조도혜 / 편집 : 박승연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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