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통령님, 인터뷰 그만!" 81살 바이든 '깜빡깜빡'이 심해졌다?

이 기사 어때요?
지난 17일(현지 시간) 백악관 부활절 행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기자 질문에 답변하자 '부활절 토끼(Easter Bunny)'가 나타나 말을 끊었습니다. 토끼의 정체는 메건 헤이스 백악관 메시지 기획국장으로 밝혀졌는데요. 이를 두고 공화당 측과 네티즌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말실수하는 것을 막기 위해 끼어든 거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며칠 전(14일) 연설을 마친 뒤 허공에 악수를 하는 듯한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일각에선 "지지자들에게 보낸 손짓"이라며 반박했지만, 그간 말실수와 건강이 우려되는 행동도 종종 보여 한때 제기됐던 '치매설'이 재점화되기도 했습니다. 미국 국민들을 놀라게 했던 바이든 대통령의 행동들,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차희주 / 제작 : D콘텐츠제작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