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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총 총알 막은 스마트폰…우크라 군인 살렸다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스마트폰이 이제 사람의 생명까지 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덕분에 구사일생한 우크라이나 군인의 사연부터 확인해보시죠.

우크라이나 군인이 엄폐물에 몸을 숨긴 채 조심스럽게 품에서 스마트폰을 꺼냅니다.

놀랍게도 총탄이 기기에 그대로 박혀 있는데요.

스마트폰 뒷면으로 들어온 총탄이 관통은 하지 못하는 바람에 우크라이나 군인은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해당 총알은 러시아군이 기관총 등에 쓰는 7.62mm 탄환이라는데요.

놀라운 방탄 효과를 보여준 스마트폰이 우리나라 기업의 제품으로 추정되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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