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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채만 한 트럭들이 줄줄이 고꾸라졌다…'공포의 강풍'

이번에는 미국의 미네소타주입니다.

길이 뻥뻥 뚫렸는데 잘 달리다가 왜 멈춰서는 걸까요?

집채만 한 트럭의 움직임이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갑자기 옆으로 스르륵 쓰러집니다.

다른 차가 와서 부딪힌 것도 아닌데 무슨 일인가 싶죠?

인근 도로에서도 이렇게 누워버린 트럭을 또 볼 수 있었는데요.

범인은 바로 토네이도가 몰고 온 강풍!

단 40초 만에 트럭 6대가 날벼락을 맞았다고 하네요, 앞으로 이 지역에 강력한 허리케인이 올 수도 있다는 예보에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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