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를 라우터바흐 독일 보건장관
독일에서 의사 1천100명 이상이 우크라이나 혹은 인접 국가 배치를 신청했다고 dp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독일의료협회는 현지 시간 18일, 현지 매체 RND에 의사들이 부상당한 사람들을 치료하는 것을 돕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 이같이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의료협회는 독일 외무부와 보건부, 우크라이나와 이웃 국가들의 대사관들과 의사들을 어떻게 배치할 수 있을지를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카를 라우터바흐 독일 보건장관은 트위터에 이 의사들이 위험에 빠지지 않고 지원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에 배치되도록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