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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로 '퍽퍽' 본인 스마트폰 부수는 학생들…무슨 일?

한 여학생이 벽돌로 휴대폰을 수차례 내리치고 있습니다.

저렇게 부수면 다신 원래대로 고치지 못할 것 같은데요.

아프리카 가나의 한 중학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학교 안에선 스마트폰을 소지할 수 없다는 교칙에 따라 선생님한테 적발된 스마트폰을 직접 부순 건데요.

케냐에서도 이런 식으로 학생들의 교내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데요.

제발 휴대폰 좀 그만 보고 공부하라는 뜻은 알겠지만 인권 침해라는 논란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네요.

(화면 출처 : 유튜브 Siggy Tv  , WELCOME TO KE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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