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해와 조현수는 지난 2019년 6월 30일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남편 윤 모 씨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물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로 공개 수배됐습니다.
![가평 계곡 남편 살인사건 용의자 이은해, 조현수](http://img.sbs.co.kr/newimg/news/20220404/201652470_1280.jpg)
![계곡 살인 피의자 이은해(위쪽 사진 왼쪽)와 조현수(오른쪽). 남편 윤 모 씨 사망 당일 계곡에서의 모습(아래쪽 사진)](http://img.sbs.co.kr/newimg/news/20220408/201653695_1280.jpg)
경찰은 일단 이 씨와 조 씨를 검거 장소 인근에 있는 고양경찰서에 인치한 이후 검찰과 협의해 인천지검으로 압송할 방침입니다.
(취재 : 박찬범, 영상취재 : 제 일, 편집 : 장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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