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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사장으로 대박난 노홍철…2호점 인파에 "테마파크인 줄"

홍철책빵 2호점
[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방송인 노홍철이 빵집을 오픈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어제(12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상남도 김해시에 가오픈한 자신의 빵집 2호점 현장 사진을 올렸습니다.

정식 오픈이 아님에도 노홍철의 2호점엔 수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노홍철만의 감성이 녹아든 화려한 인테리어와 긴 대기 줄은 테마파크를 방불케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진과 함께 노홍철은 "나는 홍철책빵을 만든 것인가?! 꿈과 모험의 홍철 동산을 만든 것인가?! 출근하고 순간 테마파크인 줄…."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는 또 "귀한 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며 "긴 대기시간, 줄도 (최고), 마스크도 (최고), 매너도 (최고) 마법 같은 어메이징 손님들"이라고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홍철책빵 2호점

오픈 첫날 방문했던 손님들도 댓글창에 "럭키가이 홍철, 빵 너무 맛있어요", "어쩌다 보니 6시간 웨이팅", "빵은 품절이라 못 샀다", "대박 나세요" 등 생생한 후기를 남겼습니다.

동료 연예인들의 개업 축하 댓글도 이어졌습니다. 가수 딘딘은 "진짜 행복하게 산다"라고 적었고, 배우 이혜영은 "빵만 먹지 말고 밥도 먹어가면서!! 건강도 챙겨"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노홍철은 지난 2020년 서울 용산구에 빵집 1호점을 개업했습니다. 책방과 베이커리를 겸하는 가게로 운영했으나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사진= 노홍철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전민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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