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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상 3경기 연속골…울산 9경기 무패

프로축구 선두 울산이 엄원상의 3경기 연속골을 앞세워 대구를 꺾고 개막 후 9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1대 0으로 끌려가던 울산은 후반 8분 아마노가 장기인 왼발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 31분에는 바코가 엄원상의 도움을 받아 역전 골을 뽑았고요, 추가시간에는 엄원상이 직접 쐐기골을 터뜨려 3대 1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엄원상은 3경기 연속 골, 선두 울산은 9경기 무패 행진입니다.

시즌 초반 부진했던 전북은 꼴찌 성남에 4골을 퍼붓고 3연승하며 4위로 반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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