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음주측정 거부' 래퍼 장용준 1심서 징역 1년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장용준 씨가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집행 유예 기간 중 음주 측정 거부 등의 범행을 저질러 죄가 무겁고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의 아들인 장용준 씨는 지난해 9월 서울 서초구의 한 사거리에서 접촉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며 경찰관을 밀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