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세기가 서울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경기도의 시대가 돼야 한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습니다.
어제(5일)까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으로 활동했던 김 의원은 또 이재명 전 경기지사를 겨냥해 "이번 경기지사 선거는 이재명의 시대를 지속하느냐, 극복하느냐를 묻는 선거"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져온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오늘 오후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로 정식 등록할 예정입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