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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전한 63세 팝 여왕…마돈나 모습이 좀 달라 보였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63세 마돈나 근황'입니다.

팝의 여왕으로 군림했던 마돈나가 지난 3일 그래미 시상식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63세가 된 마돈나는 검은색 상의에 커다란 목걸이를 걸고 금발 머리를 네 갈래로 땋은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화면으로 다가와 미모를 과시하는 듯한 포즈는 과거와 유사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촬영을 위해 전문적인 준비를 거치지 않은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자신의 다른 SNS에 게시한 사진과 달리 별도의 보정 작업을 하지 않았는데, 영상을 본 팬들은 마돈나의 다소 노쇠한 모습에 "옛날 그 마돈나가 맞냐", "세월이 많이 흐른 게 느껴진다"라면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마돈나는 1982년 데뷔해 2000년대까지 큰 인기를 얻으며 세계적인 가수로 활동했고, 음반 판매량 총 3억 장을 기록해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여성 아티스트'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영원한 스타로 남아주길 바라지만 현실에선 역시 어려운 거군요", "그래도 오랜 시간 많은 사람을 웃게 해준 마돈나! 여전히 팬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Mado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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