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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력' 대한항공 vs '케이타' KB손보…기선제압 노린다

남자배구 챔피언결정전이 오늘(5일) 시작합니다.

조직력의 대한항공과 케이타를 앞세운 KB손해보험이 기선 제압을 노리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베테랑 세터 한선수의 노련한 공격 조율 속에 정지석과 임동혁, 곽승석 등 국가대표급 공격 라인을 자랑하며 정규시즌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습니다.

KB손해보험은 역대 한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달성한 케이타의 활약 속에 플레이오프를 통과하고 창단 첫 챔프전에 올랐습니다.

두 팀은 정규시즌에서 3승 3패로 팽팽히 맞섰는데요, 대한항공은 조직력을, KB손해보험은 케이타를 앞세워 1차전 승리를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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