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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사건' 처음 알린 그알 PD "용의자 마지막 행적은…"

지난 30일 '가평 계곡 남편 살인사건' 용의자를 검찰이 공개 수배했습니다. 용의자는 아내 이은해(31)와 내연남 조현수(30)로, 지난 12월 고 윤상엽 씨 살인 혐의로 1차 조사를 받은 뒤 2차 조사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잠적했습니다. 이 사건은 2020년 10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그날의 마지막 다이빙-가평 계곡 익사사건 미스터리'라는 제목으로 조명됐는데요, 세상에 이 사건을 알린 김영태 PD는 공개 수배 소식을 듣고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비디오머그가 물어봤습니다.

(구성 : 조도혜 / 편집 : 정용희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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