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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윌 스미스 주연작 제작 미뤘다…폭행 후폭풍

지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코미디언 크리스 록의 뺨을 때린 윌 스미스가 후폭풍을 맞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넷플릭스가 윌 스미스를 주연으로 제작하려던 영화 '패스트 앤드 루스'를 슬그머니 뒤로 미뤘다고 보도했습니다.

감독이 다른 영화를 맡아 새로운 감독을 찾아야 하는데, 넷플릭스가 이 작품을 계속 진행할지는 불투명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소니 픽처스가 '나쁜 녀석들4'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이 역시 중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윌 스미스는 스스로 아카데미 회원 자격을 반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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