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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로 큰 힘"…김준호♥김지민, 개그계 선후배 커플 탄생

"위로로 큰 힘"…김준호♥김지민, 개그계 선후배 커플 탄생
개그맨 김준호와 9세 연하의 개그우먼 후배 김지민이 연인이 됐다.

3일 김준호, 김지민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와 김지민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개그계 선후배 관계로 오랜 기간 서로를 지켜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김준호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얼마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두 사람은 공인으로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앞으로 좋은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KBS '개그콘서트'에서 '뽐 엔터테인먼트', '욜로 민박' 등 다수의 코너에서 호흡을 맞췄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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