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30일) 전체회의를 열고 허연회 전 부산MBC 사장을 방송통신심의위원으로 추천했습니다.
허 전 사장은 국민의힘 몫으로 추천됐습니다.
방심위원은 총 9명으로 구성되며 대통령·국회의장·과방위가 각각 3명씩 추천하게 됩니다.
이번 추천은 이상휘 전 방통심의위원이 지난해 12월 자진 사퇴해 생긴 공석을 메우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