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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화가의 특별한 푸틴 때리기…'개 배설물' 초상화 판매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 지구촌 곳곳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 때리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 화가가 특별한 방법으로 동참했습니다.

딱 봐도 누굴 그린 건지 아시겠죠? 영국의 한 화가가 선보인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상화입니다.

그런데, 재료가 상상 이상인데요.

바로 자신이 키우는 개의 배설물에 접착제를 섞어 푸틴 대통령을 그렸다고 하네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푸틴 대통령에 대한 강한 분노를 드러내기 위해서 이런 재료를 택했다는데요.

초상화를 판매해 얻은 수익은 모두 피란길에 오른 우크라이나 난민들과 전쟁 희생자들에게 기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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