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해리 케인이 잉글랜드 역대 A매치 최다 득점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케인은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위스와 평가전에서 후반 33분 페널티킥 결승골을 넣어 2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자신의 68번째 A매치에서 넣은 49호 골입니다.
이 득점으로 케인은 보비 찰튼과 함께 잉글랜드 대표팀 통산 득점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케인이 득점 1위입니다.
통산 득점 1위는 53골의 웨인 루니로 케인은 4골 만 더 넣으면 루니와 동률을 이루게 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