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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산대교 균열 감사…정밀진단TF 구성

서울 성산대교 남단 바닥 콘크리트판에서 균열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서울시가 감사를 진행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24일) 현장을 방문해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정밀 진단을 벌인 뒤 그 결과를 토대로 보강공사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18년부터 3년여간 성산대교 성능개선 공사를 진행했는데, 이후 올림픽대로로 이어지는 남단 접속교 부근 바닥 판 3곳에서 균열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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