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설운도 딸' 이승아, 디아크와 결별?…SNS사진 삭제

'설운도 딸' 이승아, 디아크와 결별?…SNS사진 삭제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27)와 번개탄 소동을 일으켰다고 지목된 래퍼 디아크(19)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지난 23일 이승아는 자신의 SNS에 올렸던 디아크의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앞서 이승아는 지난해 12월부터 디아크와 다정한 커플 사진을 올리며 연인관계임을 부인하지 않았다.

특히 유튜버 이진호가 두 사람이 지난 16일 벌어진 '번개탄 소동'을 일으킨 사람으로 지목한 직후에 나온 결별설이기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앞서 일부 언론매체를 통해 10대 래퍼 A씨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오피스텔에서 지인 B씨가 잠을 자고 있는 방에서 번개탄을 피워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후 디아크는 자신의 SNS에 "기사에 나온 사람이 내가 아니니 걱정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