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반가워 친구"…'슬램덩크'에 '헤드록' 화답(?)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친정팀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옛 동료인 케빈 러브와 만났는데요, 코트에선 인정사정없습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클리블랜드의 옛 동료 러브를 만나 이렇게 반가워하다가, 경기가 시작되자 거칠게 몰아칩니다.

러브를 앞에 두고 사정없이 덩크를 내리찍었는데요, 머리가 림보다 높게 뛰어오른 탄력과 힘이 38살 나이를 무색하게 합니다.

그러자 하프타임 때 러브가 제임스를 찾아와 헤드록을 걸며 살살하라는 듯 장난을 쳐보지만, 제임스는 후반에도 맹폭을 이어가며 트리플더블을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