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보다 30% 높은 전파력…재유행 조짐 보이는 스텔스 오미크론 특성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세 번째 주 국내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검출율이 41.4%라고 밝혔습니다. 2월 마지막 주에 10.3%였던 것에 비해 한 달 사이 4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인데요.

스텔스 오미크론, 기존 오미크론 변이보다 더 강한 전파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 전파력 때문에 오미크론 유행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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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편집 문소라 / 담당 인턴 이가현 / 구성 백지원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