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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조업 중 다친 외국인 선원 헬기로 이송

동해해경청, 조업 중 다친 외국인 선원 헬기로 이송
▲ 조업 중 다친 외국인 선원 헬기 이송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오늘(21일) 오후 5시쯤 강릉 동방 약 22.5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다친 외국인 선원을 이송했습니다.

해경은 베트남 선원 20대 A 씨가 손가락이 절단됐다고 신고하자, 함정과 헬기를 이용해 1시간여 만에 강릉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A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동해지방해경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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