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신입 데려오면 1천만 원 준다" 파격 제안한 회사 '사정'

스타트업들이 잇따라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며 인재 확보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한 핀테크 업체는 신입사원을 추천한 직원과 입사 직원에게 각각 1천만 원의 상여금을 5년간 분할 지급하고 있습니다.

신규 경력직 개발자에게 스톡옵션 1억 원과 인센티브 1억 원을 지급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신입 개발자 연봉을 8천만 원으로 인상한 곳도 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 주요 IT 대기업의 인력 싹쓸이가 가열되자 맞대응에 나선 것인데요, 업계 관계자는 '개발자 한 명이 사업 성패를 가를 수도 있어 사활을 거는 분위기'라면서 '거액의 투자금을 유치한 IT 스타트업들이 대기업에 맞먹는 연봉과 복지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사출처 : 한국경제)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