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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3년 연속 그래미 어워즈 무대 선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상인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 3년 연속으로 섭니다.

그래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아카데미는 다음 달 3일 열리는 그래미 어워즈에서 공연할 아티스트 명단을 발표했는데요.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빌리 아일리시, 닐 나스 엑스 등과 함께 방탄소년단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래미 어워즈 공연은 미국 팝 음악계에서 큰 주목을 받는 무대인데요.

방탄소년단은 2년 전 닐 나스 엑스와 합동 무대를 펼치면서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엔 히트곡 '다이너마이트'로 단독 무대를 꾸몄죠.

서울에서 사전 촬영된 영상이었지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라 수상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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