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서울 서초구서 살수차량이 전봇대 들이받아 4백여 세대 정전

오늘(15일) 저녁 6시 40분쯤 서울 서초구의 한 도로에서 살수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 아파트 단지 463세대가 약 1시간 반 동안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고, 주민 2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아파트 자체 차단기가 작동했다며, 현재는 복구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