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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잔류왕'…인천, 3위 도약

해마다 고전 끝에 극적으로 1부 리그에 잔류하고는 했던 프로축구 인천이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시즌 3승째를 올리며 3위로 도약했습니다.

인천의 해결사는 역시 무고사였습니다.

전반 15분, 김천의 백패스 실수를 가로채, 각이 없는 상황에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무고사의 결승골을 잘 지킨 인천은 1대 0 승리로 5경기 만에 3승째를 챙겼고 승점 10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수원FC는 김동우와 정재용의 연속골에 힘입어 강원을 2대 0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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