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40분쯤 경남 밀양시 대운산 백호바위 인근에서 등산객이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부산소방 항공구조구급대는 헬기를 투입해 신고 접수 30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