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동네가 알록달록하게 물들고, 예쁜 꽃들이 만개했으며, 관광객들로 북적였던 우크라이나의 도시들.
이제는 피, 화약 냄새, 시신으로 가득합니다.
러시아가 침공하기 전, 우크라이나는 사실 유럽에서도 손꼽히게 아름다웠던 곳입니다.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 제2의 도시 하르키우, 최대 항구도시 오데사의 과거 모습을 스브스뉴스가 찾아보았습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편집 안송아 / 담당 인턴 박나영 / 구성 박원희